롯데 김건태 마케팅팀 매니저, 13일 미모의 신부와 결혼

기사입력 2015-12-10 08:47



롯데 자이언츠 김건태 마케팅담당 매니저가 결혼한다.

김 매니저는 13일 오후 2시30분 부산 범일동 디엘웨딩홀에서 2세 연하 신부 김아현(31)양과 결혼식을 진행한다.

예비신부 김 양은 부산일보 전략사업본부에 재직중인 미모의 재원. 두 사람은 올해 초 만나 첫 눈에 반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멕시코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부산 온천동에 신접 살림을 차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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