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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서 일본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니혼햄 파이터스의 오타니 쇼헤이. 다음 타깃은 연속 안타 기록이다.
니혼햄의 구단 최다 연속 안타는 24경기. 재일교포로 널리 알려진 모리모토 히초리가 2007년, 오시타 히로시가 1951년 기록했다. 이 기록에 투타를 겸하고 있는 오타니가 9개차로 다가선 것이다. 일본 프로야구 최고 기록은 33경기.
오타니는 올해 인터리그 4경기에 나서 12타수 5안타, 타율 3할7푼1리-1홈런-2타점을 기록했다. 또 5일 요미우리전까지 타자로 총 35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5푼9리(92타수 33안타)-9홈런-20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