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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에이스 오타니 쇼헤이가 새로운 기록을 앞에 두고 등판한다.
오타니 개인으로보면 10일 지바 롯데전에 최다 연승이 걸려있다. 지난 5월 15일 세이부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한 오타니는 6이닝 동안 5실점(4자책)하고 패배를 안았다. 오타니는 다음 경기인 5월 22일 라쿠텐 이글스전부터 지난 3일 소프트뱅크전까지 7연승을 거뒀다. 10일 지바 롯데전에서 개인 최장 8연승에 시즌 9번째 승리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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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