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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열(60)은 롯데 자이언츠 올드팬들에게 우승 영웅으로 남아 있다.
유두열은 2014년 건강 검진에서 암을 발견했다. 이후 2년 남짓 투병했고, 올해 4월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구를 하기도 했다.
마산상고(현 마산 용마고) 출신인 유두열은 1983년부터 1991년까지 9년 동안 롯데에서 선수로 뛰었다. 프로 통산 타율은 2할6푼4리, 58홈런 268타점을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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