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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이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로젠탈이 없는 사이, 세인트루이스 마무리는 오승환의 몫이 됐다. 한일 야구는 물론 메이저리그에서도 변함없이 '돌부처'다운 위용을 뽐냈다. 오승환은 현재 최고령 신인왕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어쨌든 로젠탈이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세인트루이스는 전력에 큰 도움이 된다. 13일까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인 세인트루이스는 와일드카드를 바라보고 있는 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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