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가 역대 가장 많은 선수의 신분 조회를 요청했다. FA 대어들의 해외 진출 가능성이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높다.
또 야수 최형우와 황재균 역시 해외 진출 가능성이 있었다. 우규민은 다소 의외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사이드암 선발 요원으로서의 희소성에 가치를 두고 있다.
KBO가 이들의 신분이 자유 계약이 가능한 신분임을 확인해줬기 때문에 본격 협상을 시작할 수 있다. 김광현과 차우찬은 이달초에도 신분 조회 요청이 들어와 KBO가 신분 확인을 한 차례 마친 상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