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형우, 진북초-전주고에 야구용품-발전기금 전달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01-16 14:56 | 최종수정 2017-01-16 17:07


최형우가 모교인 전주고 야구부 후배들과 함께 했다. 사진제공=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최형우가 모교인 전주 진북초등학교에 2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지난 13일 모교인 전주 진북초등학교와 전주고를 방문해 야구용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형우의 소속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최형우가 진북초등학교 야구부에 2000만원 상당의 미즈노 야구용품, 전주고 야구부에 2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학교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형우는 "모교 야구부 선수들이 재미있고 열심히 훈련해서 모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프로야구선수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모교의 야구부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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