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소식] 한화 김성근 감독과 선수들, 대표팀 연습경기 관전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이 17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 구장에서 전지훈련을 했다.
훈련장을 찾은 김성근 한화 감독이 이대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키나와=정재근 기자 [e-mail]

/2017.02.17/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과 선수단이 대표팀 연습경기를 관전했다.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중인 한화는 22일 휴식을 가졌다. 이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기노완 구장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연습경기를 가졌고, 한화 선수단이 경기장을 찾아 양팀의 경기를 지켜봤다.

김 감독은 구장 실내에서 경기를 관전했고, 이태양 송광민 등 선수들은 관중석에서 대표팀을 응원했다.


오키나와=김 용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