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빠른공을 공략해 시범경기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렸다.
지난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기대를 받고 입단했던 박병호는 6월 이후 부상과 슬럼프에 빠지며 트리플A에 내려갔었다. 올 시즌도 계약이 마이너리그로 이관되며 초청 선수 자격으로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이다. 현재까지는 2경기 연속 빠른공을 홈런으로 연결시켜 출발이 좋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28 07:08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