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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시범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박병호는 첫 타석에서 지난 시즌까지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조시 린드블럼과 상대했다. 린드블럼은 현재 피츠버그 소속으로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이다.
박병호는 8회말 네번째 타석을 앞두고 대타 닉 구드럼과 교체되며 출전을 마쳤다.
한편 이날 미네소타는 피츠버그에 1대3으로 패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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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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