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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첫 승리를 따냈다.
콜롬비아는 선발 훌리오 테헤란이 5이닝 1실점으로 쾌투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또, 테헤란이 이어 등판한 요한 피노도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피노는 지난해 kt 위즈에서 뛰어 국내팬들에게도 친숙한 선수다. KBO리그 첫 콜롬비아 출신 선수로 화제를 모았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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