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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프로야구 LG와 두산의 시범경기가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두산 양의지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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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두산 베어스)가 완벽한 몸상태가 아니지만 출전 의지를 표했다.
양의지는 27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KBO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아직 몸상태가 100%는 아니다"라면서도 "개막 때까진 어떻게 해서라도 몸을 만들어놓겠다"고 다짐했다.
좋지 않는 몸상태에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했던 양의지는 네덜란드전에 결장하기도 했다. 팀에 복귀한 후에도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던 양의지는 지명타자로 출전한 후 후반 포수 마스크를 썼다.
WBC에서 사구에 맞아 부상을 당했던 김재호 역시 이날 "나도 아직 100%는 아니다. 하지만 많이 좋아졌다.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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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17 KBO 리그 시범경기가 2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김재호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7.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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