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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KIA 타이거즈 2연전을 싹쓸이했다.
KIA도 곧바로 추격했다. 김주찬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고, 1사 후 2루를 훔쳤다. 나지완이 볼넷으로 출루해 1,2루 기회. 안치홍이 다이아몬드의 높은 실투를 받아쳐 우월 3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SK는 7회말 1사 2루 위기의 순간 박정배를 투입했고, 실점을 막았다. 이후 백인식이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리드를 지켰다.
광주=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2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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