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백승현이 데뷔 첫 안타를 때려냈다.
백승현이 콜업된 이유는 주전 유격수 오지환이 발목이 좋지 않아 대체 요원이 필요했기 때문. 오지환은 발목 부상 후 복귀했지만, 부상 부위가 다시 좋지 않아졌다.
백승현은 이날 경기 9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팀이 5-3으로 앞서던 8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투수 김시현을 상대로 우전안타를 때려냈다. 삼성 선수들은 LG 덕아웃에 첫 안타 기념구를 전달했다.
기사입력 2017-09-22 21:25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