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는 2018년 제8기 전문기록원 양성과정이 2월 3일 서울대에서 개강한다.
KBO는 프로야구와 아마야구 공식기록원 양성과 생활체육야구 기록원의 수준향상을 위해 2011년 부터 전문기록원 양성과정을 시행해 왔다. 기록원 소양교육과 함께 기록업무에 필요한 제반 경기규칙과 야구기록법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KBO 공식 기록원과 외부 강사진이 강의를 진행하며, 4주 동안 매 주말, 총 8일 간 실시한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