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류 감독은 이날 스타팅 라인업에 일부 변화를 줬다. 최근 절정의 타격감을 보였던 김용의를 빼고 윤대영을 8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시킨 것. 류 감독은 "김용의가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이었다며 "삼성 선발 투수 장원삼에 대비하기 위한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29 12:08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