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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한 주의 시작을 승리로 장식했다.
NC는 2회말에도 1사후 노진혁의 볼넷과 나성범의 사구로 만든 1,2루에서 2사후 스크럭스의 좌월 2루타로 다시 두 점을 도망갔고, 이어 권희동의 적시타로 7-2로 다시 달아났다.
이후에는 양팀간 투수전이었다. LG는 3회초 정주현의 솔로홈런, 9회초 채은성의 솔로홈런이 나왔을 뿐, 타선의 집중력이 부족했다.
창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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