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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KT 위즈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렸다.
KT 선발 금민철과 승부에 나선 전준우는 1B2S에서 4구째에 방망이를 휘둘렀다. 타구가 뜬 순간 모두가 홈런을 예상할 수 있었던 큰 타구였다. 높게 뻗어간 공은 그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연결됐다.
5회초 롯데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롯데가 KT에 4-1로 앞서고 있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1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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