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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와 고영표의 희비가 엇갈렸다.
최원태는 전형적인 직구-슬라이더 투피치 스타일로 떨어지는 변화구가 없어 처음 선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차우찬이라는 선발 자원이 빠진 상황에서 최원태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대안이었다. 병역 미필자인 최원태이기에 아시안게임에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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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8-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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