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선수단과의 첫 만남을 마친 뒤 곧바로 그라운드로 나섰다.
양상문 감독은 "오랜만에 돌아왔지만 잘 아는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편안하다"고 첫 느낌을 전했다. 그는 "젊은 투수들 중 좋은 투수들이 많기 때문에 마무리캠프에서는 잘 점검을 해볼 것"이라며 "새 시즌 롯데 팬들이 염원하는 가을야구행을 위해 잘 준비해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0-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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