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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을 잡기위한 싸움. 세스 후랭코프와 박종훈이 맞붙는다.
5차전 선발로 두산은 후랭코프를, 두산은 SK는 박종훈을 내세웠다.
후랭코프는 지난 5일 열린 2차전에서 SK를 상대로 등판해 6⅔이닝 5안타 2볼넷 10탈삼진 3실점(1자책)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었다. SK 박종훈도 4일 1차전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3안타 5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승리는 챙기지 못했지만 초반에 무너지지 않으면서 분위기를 끌고온 공신이다.
기사입력 2018-11-0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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