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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야수진이 올해도 심상치 않다.
올해도 경쟁은 치열하다. 고종욱이 삼각 트레이드로 이적했으나, 자원은 많다. 캠프에선 허정협이 맹타를 휘둘렀다. 그는 14타수 10안타(2홈런, 2루타 2개), 4사구 7개(5볼넷), 6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엄청난 성적을 내면서 캠프 타자 MVP로 선정됐다. 지난해 퓨처스리그 전체 타율 5위(0.347)에 오른 예진원도 경쟁력이 있다. 그는 지난해 1군 5경기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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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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