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자식 농사 대성공...9세 子 윌리엄, 농구대회 준우승 "역시 주장"

기사입력 2025-12-20 20:26


샘 해밍턴, 자식 농사 대성공...9세 子 윌리엄, 농구대회 준우승 "역…

샘 해밍턴, 자식 농사 대성공...9세 子 윌리엄, 농구대회 준우승 "역…

샘 해밍턴, 자식 농사 대성공...9세 子 윌리엄, 농구대회 준우승 "역…

샘 해밍턴, 자식 농사 대성공...9세 子 윌리엄, 농구대회 준우승 "역…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이 농구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샘 해밍턴은 20일 "Saturday"라면서 이날의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외출 준비 중인 샘 해밍턴의 모습이 담겨있다. 샘 해밍턴의 외출 장소는 첫째 아들 윌리엄의 농구 대회 현장이었다.

현재 윌리엄은 농구팀에서 주장으로 활약 중이다. 이날은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이에 트로피를 들고 사진을 촬영 중인 윌리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샘 해밍턴, 자식 농사 대성공...9세 子 윌리엄, 농구대회 준우승 "역…
최근 유튜브 채널 '윌벤져스'에는 농구 연습 경기에 출전한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농구팀에 합류한 지 4개월차 였던 윌리엄은 코트 위 폭주 기관차로 변신, 질주 본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자유투로 골까지 넣는 등 놀라운 실력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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