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게 마지막도 아닌데 굳이 바꿀 상황은 아니다."
NC는 이날 선발로 최성영을 내세웠다. 최성영은 지난 15일 LG전 등판 후 21일 창원 두산전에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취소되자 아예 등판을 취소하고 다음 등판일인 27일 경기를 준비했다. 23일 잠실 LG전서 컨디션 점검차 중간 투수로 나와 잠깐 던지고 KT전을 대비했다.
최성영을 지난주에 투입했다면 루친스키가 이날 등판할 수도 있었던 상황. 하지만 이 감독은 다른 투수들이 준비한 대로 등판하게 하면서 정상적인 로테이션을 선택했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