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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롯데 자이언츠 페르난도 아로요 투수 육성 총괄 코디네이터(67)가 팀을 떠난다.
아로요 코치와의 결별이 롯데의 방향성 전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성 단장은 "아로요 코치의 뒤를 이어 받을 미국 출신 코치가 곧 팀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며 내부 육성 프로세스 정립에 흔들림은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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