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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끝내기를 완성했던 박정음이 선발로 출전한다.
박정음은 전날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8회말 대주자로 출전해 연장 10회말 우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대타 주효상의 우측 2루타 때 홈까지 쇄도해 끝내기 득점을 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서건창-김혜성-이정후-김하성의 1∼4번 타선은 전날과 그대로다. 전체 라인업을 봤을 때 김규민과 박준태가 빠졌고 박정음과 박동원이 들어왔다.
고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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