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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두산 김태형 감독이 롯데 덕아웃 발 '징 논란'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밝혔다.
최근 롯데 벤치는 '짝짝이'라 불리는 클래퍼와 징을 들여와 응원전을 펼쳤다. 허문회 감독도 적극 동참했다.
하지만 못 들어보던 소리에 예민해진 상대 팀의 반발을 부르며 논란이 됐다. 급기야 KT의 문의를 받은 KBO가 검토 끝에 중단할 것을 권고하기에 이르렀다. 상대 팀을 자극할 수 있는 소음으로 해석했기 때문이다. NC 구단도 심판진을 통해 이의를 제기하면서 논란이 확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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