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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가 올 시즌 46번째 아치를 그렸다.
로하스는 볼카운트 1-0 상황에서 상대 선발 리카르도 핀토의 가운데 낮은 2구째 148㎞ 투심을 그대로 걷어올려 좌중간 담장 너머로 날려보냈다. 비거리 115m.
이로써 로하스는 2위 로베르토 라모스(38개)에 8개 앞선 홈런 1위를 질주했다. 로하스가 시즌 MVP 굳히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인천=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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