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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한국시리즈 챔피언'이 된 애런 알테어에 대해 미국 외신도 주목했다.
한국시리즈 1차전 종료 후 마스크 착용 거부로 큰 논란에 휩싸였지만, 우승 세리머니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눈 알테어다. 미국 언론에서도 그의 마스크 착용 논란은 이슈가 됐다.
29일(한국시각) 미국 'NBC 필라델피아'는 "전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 알테어와 벤 라이블리, 데이비드 뷰캐넌, 김현수가 올해 KBO리그에서 활약했다"면서 "알테어는 소속팀 NC의 정규 시즌 우승과 한국시리즈를 이끈 핵심 인물이었다"며 "알테어가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에서의 논란을 극복했다"고 표현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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