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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21 한화 이글스의 운명을 책임질 외국인 선수 3인이 한국에 첫발을 딛는다.
한화 관계자는 "간단한 캐치볼과 티배팅, 근력운동을 진행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있다"고 소개했다. 세 선수는 한 곳에서 함께 훈련하며 2021시즌을 앞두고 우애를 쌓을 예정이다.
킹엄과 카펜터, 힐리는 오는 31일 정오 자가격리에서 해방된다. 이들은 격리가 해제되는 즉시 거제로 이동, 2월 1일 시작되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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