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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새 역사가 쓰여졌다. 39년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 대결이 9일 대전에서 펼쳐진다. 비록 연습 경기이긴 하지만 새로운 풍경이다.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는 9일과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두 차례 연습경기를 펼친다. 이어 오는 13일과 14일 광주로 장소를 옮겨 연습경기를 이어간다. 첫 공식 경기는 4월 27일 펼쳐진다. 외국인 사령탑의 대결이 프로야구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대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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