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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장재영과 KT 김건형의 2세 대결에서 장재영이 완승을 거뒀다. 장정석 해설위원 아들 키움 장재영과 김기태 전 감독 아들 KT 김건형이 17일 연습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이후, 이강철 감독은 김건형을 대타로 내세웠다. 주목받는 야구인 2세의 대결이 성사되는 순간이었다.
장재영은 김건형을 상대로 초구에 153km 빠른 직구를 꽂아 넣었고. 2구째도 152km 의 빠른 직구를 던졌다. 장재영은 3구째에 이날 최고 구속인 155km직구를 꽂아 넣으며 김건형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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