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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이 일주일 남았다. 올해 최고의 투수는 누가 될까. ESPN 칼럼니스트들은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에 목소리를 모았다.
션 둘리틀 기자도 "디그롬은 이미 '최고의 투수들'이란 무리에서 떨어져나왔다. 현 MLB 최고의 투수다. 더 대단한 건 디그롬이 점점 더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구위도, 구속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 올해 콜과는 더 격차가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ESPN이 꼽은 올해 MLB 선수 랭킹에서 콜이 5위, 디그롬이 6위를 차지한 사실을 언급하며 "솔직히 놀랐다"는 평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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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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