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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4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의 2021시즌 개막전 선발투수가 확정됐다. 역시 양팀 모두 외국인 카드를 꺼내들었다. KIA는 애런 브룩스, 두산은 워커 로켓이 맞붙게 됐다. 헌데 같은 1선발로 낙점됐지만, 스토리는 달랐다.
개막전을 위한 마지막 실전에서도 호투를 펼쳤다. 이날 키움전에서도 6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져 6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계획했던 6이닝 최대 90개를 무난하게 소화했다. 브룩스는 5일 휴식 이후 4월 3일 두산과의 개막전 마운드에 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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