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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최원준(24)이 타이거즈 연속 안타 역사를 새로 썼다.
최원준은 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1년 KBO리그 정규시즌 홈 개막전에서 0-0으로 맞선 1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신민혁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다.
종전에는 이종범(1994년 8월 27일 광주 롯데전~1995년 4월 23일 광주 태평양전)과 장성호(2001년 8월 10일 잠실 LG전~2001년 9월 8알 광주 두산 DH1전)가 보유한 22경기 연속 안타였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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