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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삼성 라이온즈의 '작은 거인' 김지찬이 KBO리그의 새 역사를 썼다.
롯데 선발 프랑코와 주전 포수 김준태 배터리는 김지찬의 빠른 발에 좀처럼 대처하지 못했다. 김지찬은 프랑코의 인생에 남을 트라우마를 연출하며 그를 ⅔이닝 만에 강판시켰다.
이날 김지찬은 컨디션 난조를 보인 주전 2루수 김상수를 대신해 선발 출전, 대활약하며 허삼영 감독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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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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