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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보기드문 기록이 쏟아진 하루였다. 삼성 라이온즈에겐 환희의 신기록, 롯데 자이언츠에겐 불명예스런 진기록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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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2회초 삼성 김헌곤의 2점 홈런 슌 이미 11-0까지 점수차가 벌어졌다. 롯데는 김건국 49구, 박진형 24구, 오현택 52구 등 불펜을 최대한 길게 가져갔지만, 선발투수가 ⅔이닝 만에 무너진 이상 남은 이닝 소화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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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삼성은 올시즌 첫 선발 전원안타를 달성했다. KBO리그 전체로는 5호, 통산 991호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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