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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최초 300 세이브 대기록을 달성한 오승환의 기념상품이 판매된다.
1명당(온라인 기준 1개 아이디 당) 2세트까지 구매 가능하다. 선착순 300개 한정판으로 가격은 5만9000원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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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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