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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가 올 시즌 43경기만에 처음으로 결장했다.
LA 에인절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더블헤더를 치른다. 이날 더블헤더 1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오타니는 빠져있었다. 올 시즌 42경기 전경기 출장 중이던 오타니는 이날 처음 휴식을 취했다. 에인절스 조 매든 감독은 경기전 화상 인터뷰에서 오타니 결장 이유에 대해 "2경기 모두 출장시키고 싶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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