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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박건우가 김태형 감독과 감독과 주먹을 맞대며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괴로웠던 열흘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시작된 동행의 첫 단추가 잘 꿰어졌다. 박건우가 복귀전에서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은 4연패 후 2연승을 달렸다.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한화의 경기. 두산 박건우가 복귀했다. 6월 21일 갑작스럽게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후 열흘 만이다. 김태형 감독의 공개적인 질타가 있었다. 이례적이었다. 많은 추측과 말들이 오갔지만 당사자 박건우는 침묵을 지키며 퓨처스리그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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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은 돌아온 선두타자의 영양가 만점 복귀를 환영했다. 박건우는 덕아웃을 관통하며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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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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