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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일본)=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이제 매 경기가 총력전이 됐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고영표는 대표팀 에이스다. 5회까지 던질 것으로 예상했고, 너무 잘 해줬다. 단지 두 개의 실투가 홈런으로 연결된 게 아쉬울 뿐, 고영표는 제 역할을 충분히 했다"고 말했다. 타선 부진을 두고는 "타자들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했지만, 좋은 타구가 많이 잡히기도 했다. 미국 투수들이 굉장히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오늘 패배를 빨리 잊고 내일 도미니카전을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요코하마(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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