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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공룡' 양의지가 2020도쿄올림픽 노메달의 아쉬움을 잊고 팀을 위해 다시 뛰고 있다.
양의지는 도쿄올림픽에서 대표팀의 안방을 책임지며 중심타자로 나섰으나 노메달의 아쉬운 성적표를 기록하며 올림픽을 마쳤다.
후반기 KBO리그로 돌아온 양의지는 올림픽 후유증으로 몸도 마음도 피곤하지만 팀을 위해 다시 뛰고 있다.
양의지는 후반기 복귀 홈런도 날리며 팀 승리를 위해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팀은 6위로 처져있지만 4위 SSG와는 1경기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3위 삼성과도 3.5경기 차로 추격이 충분히 가능하다.
지난해 챔피언 NC 다이노스는 명성을 되찾기 위해 '캡틴' 양의지와 함께 후반기 도약을 노리고 있다.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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