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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군 선수 1명 확진, 22일 1군 광주 키움전은 정상 진행

기사입력 2021-08-22 11:41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두산베어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월요일인 5일 오후 6시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광주=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7.0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퓨처스(2군) 선수 1명이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선수는 지난 21일 몸살 기운으로 광주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간이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곧바로 광주 한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았다.

KIA는 이 사실을 KBO에 통보했으며, 퓨처스 선수단 전원은 PCR 검사를 받은 뒤 역학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자택대기 중이다.

한편 이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는 정상 준비 중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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