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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더블헤더 2차전. NC 다이노스는 신민혁을, 두산 베어스는 최원준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최원준은 올 시즌 17경기에서 7승 1패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NC는 상대로는 두 경기에 나와 1승 1패 평균자책점 3.97의 성적을 남겼다.
도쿄올림픽에 다녀온 최원준은 후반기 첫 경기인 13일 키움전에서 3⅓이닝 6실점(3자책)으로 흔들렸던 가운데 19일 KIA전에서는 5⅓이닝 3실점을 했다.
NC 최승민(좌익수)-최정원(2루수)-나성범(우익수)-양의지(지명타자)-애런 알테어(중견수)-강진성(1루수)-박준영(3루수)-김태군(포수)-김주원(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햇다.
두산은 김인태(우익수)-김재환(좌익수)-박건우(중견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양석환(1루수)-박계범(3루수)-안재석(유격수)-강승호(2루수)-장승현(포수)가 나선다.
창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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