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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SSG 랜더스 고종욱이 시즌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KT 선발 엄상백의 2구째 몸쪽 낮은 134㎞슬라이더를 끌어당겨 오른쪽 담장을 크게 넘어가는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 125m.
고종욱이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해 9월 2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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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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