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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가 하늘의 도움 속에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NC는 0-2로 끌려가던 4회말부터 반격에 나섰다. 신호탄은 선두타자 양의지는 솔로 홈런을 날렸고, 개인 통산 200번째 홈런을 작성했다. 이후 알테어의 볼넷, 박준영의 몸 맞는 공, 윤형준의 희생번트에 이어 박대온의 진루타로 2-2 균형을 맞췄다.
5회말에도 두 점을 더한 NC는 6회말 박준영의 빠른 발을 이용해 한 점을 추가했고, 경기 진행 중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결국 강우 콜드 승리를 거뒀다.
창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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