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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 랜더스의 추신수(39) 미국 출국을 위해 갑작스럽게 교체됐다.
특별한 부상은 없었다. 다만, 바로 미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SSG 구단은 "추신수는 아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미국 출국을 위해 PCR 검사를 받으려고 경기에서 제외됐다"라며 "아이들을 돌볼 사람이 필요하여 급히 출국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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