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신인 포수 권혁경(19)이 프로 데뷔 첫 안타를 신고했다.
올 시즌 2차 4라운드로 KIA 유니폼을 입은 이후 시즌 두 번째 선발출전 만에 생산한 프로 데뷔 첫 안타였다. 두산 1루수 호세 페르난데스는 권혁경의 데뷔 첫 안타로 기록된 공을 KIA 더그아웃으로 던져주며 간접적으로 축하를 건넸다.
|
권혁경은 지난달 14일 1군에 콜업돼 한 경기도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한 바 있다. 잠실=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