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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NC 다이노스가 기적의 가을야구행을 위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위 탈환을 노렸던 KT는 이날 패했지만, 같은 날 1위 삼성 라이온즈도 키움 히어로즈에 패하면서 양팀의 격차는 0.5경기가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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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NC 타선은 4회 초 폭발했다. 1사 만루 상황에서 나성범의 2타점 좌전 적시타가 터졌다. 계속된 2사 1, 3루 상황에선 알테어가 스리런 홈런을 폭발시켰다. 알테어는 바뀐 투수 심재민의 5구 128km짜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아치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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