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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단 1경기로 1년 농사가 좌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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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허삼영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선수단 내 적절한 긴장감이 필요하다.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우승 경쟁팀 LG 핵심 선수 오지환의 어깨 부상 소식을 접한 허 감독은 자칫 경기과열로 인한 부상을 우려하기도 했다. 허 감독은 "부상 조심은 물론이다. 오늘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부상자가 생기지 않는 것이 포인트"라고 이야기 했다.
삼성과 KT가 동시에 이기거나, 삼성 KT LG가 모두 질 경우 공동 1위 삼성과 KT 두 팀은 다음날인 1일 대구에서 타이브레이크를 치른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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